단독분리하기엔 좀 짧은것들

캐해석 + 헉스카일로 + 카일로레이 등등..



1.

카일로레이는 둘이 자고나면 손톱자국은 레이 등에 있어야하는것이 좋다



2.

헉스카일로는 둘다 죽어라 싸맨 애들이라 서로 상처내는데 가차없음 좋겠는것 헉스의 멀끔한 얼굴아래 목부터는 완전 다 (침대에서 입은) 상처/멍투성이고 헉스는 (침대에서) 카일로 얼굴만 집중적으로 구타해서 복수했음 좋겠다 둘의 합의범위가 그따위였으면..



3.

헉스카일로 커플링끼고다니는거 보고싶군.. 굴욕;;;;; 이런거왜끼지 진짜 싫다..,. 하고 둘다 장갑끼고 절대안벗고 안보여주는데 사실 둘다 24시간 내내 끼고있음 좋겠다 그리고 상대가 안끼면 서로 존나 화낼듯 참고로 커플링은 수프림 리더가 맞춰주셨음



4.

헉스카일로로 헉스 카일로한테 피지컬 되게 밀릴느낌인데 사실은 꽤 단련된 타입이라 블라스터 들면 그닥 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포스에 지겠지만.. 그치만 헉스는 그런거 싫어해서 스톰트루퍼 몇백개 깔고 쪽수로 카일로 깔아뭉갤듯 카일로 지칠때까지 끝없이 스톰트루퍼들 내보내면서 턱괴고 모니터 빤히 보고있는 헉스가 좋다 결국 전투기도 보내서 위에서 쏴갈기고 자기는 손하나 까딱 안하면서 온갖걸로 카일로 다굴치는 헉스 좋은것.. 둘의 파워게임은 헉스가 권력&컨트롤면에서 압도적 우위였으면..



5.

카일로의 거지같은 오만함이 너무 좋다.. 다 갖고 태어났으면서 자기의 그 조그만 불안과 부족함을 참지 못해서 비뚤어졌다고 생각하면 진짜 너무좋음 누구보다 행복할 수 있었으면서 자기의 그 결핍이나 감정의 흔들림 때문에 비뚤어졌다는 게 완전 최고



6.

서로 다른 우주바이러스에 감염된 헉스랑 카일로가 서로한테 자기 질병 옮기려고 떡치는게 보고싶군.. 존나 다정하게.. 헉스카일로.. 유딩커플..



7.

헉 결정장애 카일로 넘좋은데 자기가 하는 모든 선택이 혼란스럽고 그 결과들이 참혹해서 수프림리더처럼 카일로의 정신까지 완전히 지배하는 존재 아래에서만 노예처럼 안심하고 어둠속에 파묻힌 채 살고 그런 우울하고 유약한 인생..



8.

아.. 헉스카일로로 우울증걸려 뒤져가는 카일로랑 경멸하는 헉스 넘 보고싶다 포스유저의 장점은 그거인거같다 마인드가 넘 중요해서 얘들은 진짜로 우울증으로 뒤져버릴수있음.... 태어날때부터 그모양으로 태어난 카일로를 졸라..개롭히고싶군



9.

맷텀 보고싶은거 : 

신입? 일? 존나 못해. 뒷수습이 고생이지. 왜 물어보는데? ...뭐야,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지. 소문이 벌써 거기까지 퍼졌어? 오늘 저녁 식사 시간 끝나고 식당 옆 창고로 가봐. -> 가면 존나싫은눈하고 입으로 봉사하는 맷 있음


어차피 퍼스트오더에서 근무하다 뒤질 확률이 전투중사망(50%) 카일로 분노에 휩쓸려 사망(50%)이기때문에 맷이 카일로인거 알아도 걍 내일만 살고 뒤지자 하는 다크사이드스러운 인간들이 많지않을까? 는 나



10.

헉스카일로의 로맨스라면 카일로가 우주에 깽판치러 나간동안 스타킬러로 행성 하나씩 터뜨리며 디데이 카운트를 하는 헉스일까... (은하계재앙커플


타인 사이의 애정관계가 재미있는 이유는, 그렇지 않을 것 같던 사람이 우습게도 약한 곳을 드러내고 마는 데에 묘미가 있었다. 퍼스트 오더를 지휘하는 젊은 장군은 프라이드의 집결체 같은 청년이었고, 그 청년이 아직 턱에 수염도 나지 않던 보송보송한 햇병아리인 시절부터 지켜봐온 캡틴은 트루퍼의 헬멧 안에서 제 표정이 드러나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여겼다. 안 그랬다면 비웃음 반, 한심한 반으로  엉망이 된 그녀의 얼굴을 감출 수 없었을 테니까. 갑작스런 명령에 스타 킬러의 중추를 담당하는 팀이 술렁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자세는 프로페셔널하게 곧은 채였다. 


헉스는 인상을 찌푸렸다.


"못 들었나? 발사 준비해."

"하지만 장군님..."

"발사에 관한 전권은 나에게 있다. 명령 불복종은 사살이라는 점을 굳이 상기시켜야 하나?"


용기있게 말문을 뗐던 남자 하나가 본전도 못 찾은 채 입을 다물고 물러섰다. 퍼스트 오더는 누군가들 덕분에 갑작스러운 명령과 그런 명령을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제 일을 하는 법에 익숙해져야만 하는 직장이었다. 사상에 취해 무조건 복종하는 건 그 옛날 제다이가 로드 베이더에게 몰살당하던 시절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이 곳은 변치도 않고 그 전통을 지키고 있는 모양이었다. 발사까지 20분 남았습니다. 그제서야 헉스의 잔뜩 주름이 잡혀 있던 미간에 힘이 좀 풀렸다. 이 별의 자전 주기로 모두가 잠들어야 할 시간에 퍼스트 오더 전체에 소집령을 내린 젊은 장군의 눈은 일말의 피곤한 기색도 없이 날이 선 채였다. 젊은 것들이란. 파즈마는 트루퍼 헬멧 안으로 다른 병사들이 간신히 억누르고 있는 하품을 뱉었다.



재미없다...안쓸래



11.

"..I hate you."

"I know."

평소의 오만한 태도 대신 급히 탈출하느라 헝클어진 머리를 늘어뜨린 헉스가 만신창이가 되어 눈밭에 쓰러진 카일로를 간신히 찾아내서 서로 스치듯 나눈 짧은 대화는 이정도의 삼류 코미디여도 좋겠다 (삼류취향



12.

도널 수염나도 예뻐줍니다.. 적진에 납치되어 수염 부숭부숭하게 나도록 방치된 죄수 헉스를 카일로가 모조리 학살하고 구해와가지고 면도해주는게 보고싶다 카일로의 매끈매끈한 얼굴을 보면 면도의 초고수일듯하다 ~포스가 실린 면도날~



13.

소설에서 카일로가 헉스를 '질투 느낄 가치 없음' '신경쓰는거조차 아까움' 'simpleton' 같은식으로 표현하는거 넘좋은것.. 헉스는 근데 카일로한테 되게 여러감정느끼는거 보여줘서 재밌음 얘네 관계 진짜로 완전 헉스>>>>>>>카일로.. 헉스는 카일로의 목소리 미묘한 톤변화도 신경쓰고... 카일로 존중하지만 두려워하지않는다그러고... 헉스랑 카일로 대화하는데 헉스 진짜 카일로 말 한마디마다 반응함 진짜 귀여움ㅋㅋㅋㅋ 더 큰 문제들 있다고 하면서 목소리톤이랑 바디랭귀지로 카일로 대화끼어든거 극혐해하는 헉스나 내문제아님 하고 굳이 말하는 카일로.. 그거보며 typical Ren.. 하면서 속으로 씹는 헉스.. 제발둘이교제해주십시오...<


나는 카일로가 퍼스트오더의 마음은 상처투성이 이모키드 이런거라 생각했는데 그보다는 뭐랄까 현실적 대화 1도안통하는 처치곤란 마이웨이 자기의식으로 똘똘뭉쳐 우민들 다 무시하는 인간재앙같은.. 그런존재같다.. 생각보다 스물아홉살같구나(?)



14.

맨날 헉스한테 무관심 병먹금하다가 스노크 명령한마디에 눈 반쯤 풀려서 헉스 발밑에 무릎꿇고 개처럼 엎드려 헉스 올려다보는 카일로 보고싶다 그 비현실적인 광기어린 눈을 보면서 헉스는 진짜 돋구는데 정말 구역질난다고 생각하는..그런 헉스카일로 보고싶습니다 


카일로는 그 감정 자체의 조절이 곧 강함으로 이어지는 면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인간 감정이 진짜 아무것도 아닌 곳에선 멘탈이 나가면 좋겟다는 생각을 한다.. 사실 보통의 인간은 선악보다는 이익과 손해를 더 따지고 때론 거짓이 다수를 행복하게하기때문.. 그렇기에 헉스는 대중을 선동하다가도 제 목숨을 위하여 기지와 부하를 내던질 수 있는 남자고 그런 스스로에게 어떤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으면좋음 그에반해 카일로는 타인의 감정을 철저히 배제하지만 제 모든 행동에는 그 온갖 이유와 의식을 붙인다는게 웃기는점< 카일로는 소녀 하나의 외로움에도 흔들리고 제 상처 터뜨리며 정신줄 잡는데 막상 헉스는 그렇게 부들부들대고 제 권위의 상징처럼 휘둘렀던 모든 걸 너무 쉽게 던지고 리더에게 가서 다음의 행동을 지시해달라 말할수있는.. 그 갭이 좋습니다 


솔직히 카일로가 강해서 망정이지 헉스가 카일로를 억제할 힘이든 권위든 그런걸 가졌다면 헉스는 카일로 진짜 개처럼 굴렸을거같다 그리고 카일로는 자길 학대하면서도 너무 일반인< 같이 평온한 헉스의 정신을 두려워하면 좋겟다고해야하나 근데 원래 사람은 속으로 울면서 웃는거 되는게 정상인 생물이고 그놈의 마음수련에 올인하며 우주깽판치는 포스의 자녀들이 이상한거에요.. 응.. 요즘 우주는 안그렇거든.. 여튼 카일로가 그래서 남의 정신 읽는걸 두려워하게되는거보고싶군 


뭐지 어쩌다 이런흐름으로왔지 그렇다 여튼 이렇게 된건 스노크가 헉스에게 카일로에 대한 전권을 줬다던가 그런데서 비롯된거라 하자 자기 마스터한테는 진짜 철저하게 의존하는 카일로기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하듯이 헉스에게 복종했는데 방식이틀렷던걸로 (수습불가


카일로가 포스못쓰는애들 우민취급하고 개무시하는데 실제론 머.. 얘가 포스만쓸줄알지 그거빼면 마음에 방어벽이 하나도 없는애라 그런거에 대해 전혀 배려없는 헉스에게 거의 자해를 강요당하듯이 상처입는.. 그런 감정싸움이 좋습니다.. ㅠㅠ둘이 좀 싸워라(강요



15.

뭐지 카일로는 되게 불행해보이려구 하는데 실제론 하나도 불행하지도않고 하나도 불쌍하지도 않은사람이기때문에 어떻게 굴릴지 생각해보는게 재밌어지는거같다 스스로 아프려고 노력하는 사람처럼 우주를 망쳐놓고 온갖 위태로운 척은 다 하다니... 정말좋음.. 헉스가 우주대표로 카일로한테 너 네가 생각하는거보다 그렇게 특별하지 않거든?ㅋ 한마디 해주는걸로 멘탈 부술수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자기증명에 목마른 자에게 최고의 상처.. 아니네 생각해보니 이제 얘 불행하네... 축하한다 카일로 스스로의 지옥에서 행복하렴 (그리고 그 지옥을 함께뒹굴기로함<



16.

편두통 있는 헉스랑 신경성 위염 있는 카일로가 기지내 최후의 아세트아미노펜을 두고 최대의 싸움을 시작하는게 보고싶다...



17.

카일로도 헉스도 그 약간.. 애같은 점이 좋은것 무지로부터 비롯된 악함이라 해야하나 알고 나쁜짓하는거보다 실제 체감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폭력 행사하는.. 습득된 차별과 무시라는것은 당하는 사람을 더 비참하게 만들고 그래서 더 역겨운 데가 좀 있음<



18.

현실을 모르는 젊고 똑똑한 정치가 x 현실을 무시하는 감정통제불능 흑기사라니 어디의 클리셰 커플인가 헉스카일로는... (그리고 영원히 고통받는 트루퍼들



19.

헉 다리한쪽 날아간 카일로 보고싶다 <-결손성애자


헉스가 카일로 다리자르는거 보고싶다............. 사지절단의 고통은 진짜 엄청 심한거라고 배웟는데 (어느단곈진까먹음) 라이트세이버로 잘리는건 뭐랄까 좀.. 되게 쿨해보이는게 있지 단숨에 지져진 상처같은.. 그렇기때문에 라세 말고 카일로 다리 한쪽 진짜 절단하는거 보고싶음.. <개못됨 


카일로가 스스로 자기 다리 자르다 울분에 차서 소리지르고 물건 던지고 씩씩대고 난리내느ㄴ데 헉스가 인상 찌푸리고 와서는 트루퍼 블라스터 뺏어가지고 카일로 다리에 겨눈 후에 카일로 어깨 붙잡고 셋을 세겠네. 하고는 둘에 쏴버리면 좋겠다



20.

엄마아빠 다 알판데 베타로 태어나 고통받던 카일로가 결국 다크사이드 가서 힘을 얻긴 얻는데 형질이 오메가되어가지고 고통받느거보고싶은(개클리셰



21.

실제 수술장엔 안들어가본 골든수저 병원장 헉스와 주사를 그어칠게 놓기로 유명한 난폭간호사 카일로가 펼치는 메디ㅡ컬 로맨스가 보고싶네요 왜 카일로가 간호사냐면 아무 이유 없다



22.

근데 원래 성공한 시스란 스승을 죽이는거니까 카일로가 수프림리더 죽이는것도 매우 끌리는 전개이다 레이가 스노크 쓰러뜨리러 왔는데 거기에 스노크 죽이고 대신 왕좌에 앉은 카일로 있으면 좋겠는것..그땐 더이상 약하지 않으니까 마스크 내던지고 맨얼굴로ㅠ.ㅠ 카일로에게 슬픈과거가있었구 라이트사이드로 돌아와 개과천선하는 스토리..도 좋겠지만은 사실 진짜 최고악당으로 점점 업그레이드되어서 점점 인간적인 면모도 사라지고 광기와 어둠에 잠식당해 그야말로 빛에 면역이 되어 돌이킬수없는 악역 되는거도 넘 보고싶숩니다



23.

원래 왕자님과의 로맨스보다는 여주인공과 파괴적 앵스트간지 뿜는 마왕과의 로맨스가 더 좋은거아니겟냐며.. 레이가 카일로를 죽이는 것 외엔 어떤 선택지도 없을 정도로 밀어붙여지는거 보고싶다 사실 7편 보며 생각한게 레이가 가진 자신의 어둠이라는게 어디서 발현되었는가를 보면 그 외로움을 직접 괴롭힌 것도 카일로고 소설판에서 카일로를 죽여야 한다는 어떤 욕구? 충동? 같은 데서 스스로가 다크사이드로 빠질거같단.. 그런 언급같은게 그야말로 착하고 정의로운 소녀의 정신의 파괴라는것이 카일로랑 연관되는.. 그게 넘 좋음 사실 카일로를 미워할 수밖에 없는 위치로 점점 몰려가고 있는데 그에 비해 카일로는 레이에게만은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감정적으로 접근하고있어서 거기에 레이가 흔들리느냐 아니냐가 관건이지않을ㄹ가싶은것..


카일로에게 있어 대체 레이란 뭔가?? 자기투영의존재? 라면 그거 되게 뻔뻔한거 아닌가.. 스스로 자초한 고통과 외로움을 진짜로 고독밖엔 알지 못한 소녀의 마음을 읽고 '나도 느낀다'고 말한다면 그거야말로 리얼 다크사이드적인 오만함ㅋㅋ 아주나쁩니다<좋음


나의 카일로레이 개인적인 취향은.. 레이가 카일로의 구원에 실패한 채로 카일로를 죽이게 되는 엔딩이 제일 좋다 카일로가 한 모든 악행에도 불구하고 레이는 카일로를 어머니 곁으로 데려가고 싶어하는데 그 경계에서 둘다 고통받다 결국 최악의결말로(논디즈니적 아닌가.. 온갖 나쁜짓한 악당을 소녀의 정의의 검으로 처단하는게 리얼 디즈니적 결말인가... 그리고 트루퍼 왕자님과 행복하게 사는거..도 좋네요(통곡 근래 느낀건데 빌런이 빌런답게 취급당해주면 그캐파는 마음이 한 1억배 아파줍니다..



24.

이럴수가 헉스를 본능적으로 무서워하게 된 카일로 헉스앞에만 서면 마스크 안에서 창백하게 질려서 식은땀 흘리지만 온힘을 다해 안그런척 하는 카일로 <갑자기 너무 보고싶은데


근데 헉스는 카일로가 자기 무서워한다는거 모르면 좋음 몰라야 좋은거임 그래서 카일로 맨날 포스써서 최대한 피해다니고 스노크가 함께 불러도 절대 마스크 안벗는데 어쩌다 맨얼굴로 마주하게되면 진짜 안그래도 흰얼굴이 새하얗게 질려버림좋다 헉스는 카일로 정색하는거보고 뭐 맨날있는일이지 하고 개쿨하게 스노크한테 보고하는데 자기 어프렌티스 감정 속속들이 알고있는 스노크가 헉스 저번 정복한 행성 감찰나가는데 카일로한테 경호 맡기면 좋겠다 카일로 벌벌 떨면서도 거부 못하지ㅋㅋ 그래서 둘이 또 높은 직위라고 우주선 같이타고가는데 방에 틀어박혀 안나오는 카일로랑 저 바이폴라가 지금은 우울증모드인가보다 하고 카일로의 무서움따위 1도 눈치채지못하는 눈새 헉스가 서로 개삽질하면 좋겠다 헉스 멍청이.. 알면 개꿀인데



25.

레이랑 포스본딩해버린 카일로가 레이의 꿈을 견딜수없어서 자해하는거 보고싶다 물론 자해말고 타인에대한 폭력도 무시무시하게 행해서 문제겠지만.. 둘이 같은 꿈을 꾸는데 울부짖고 발광하는 카일로 복잡한 눈으로 그냥 빤히 보고있는 레이정도의 구도가 좋다 같은 꿈을 공유한다는 소재는 내가 전전전장르 팔때마다 항상 써먹는.. 소재긴한데...(인셉ㅂ션덕후의한계) 이쪽은 포스로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들어주시니 서로의 과거와미래가 복잡하게 섞여 같은 꿈안에서도 온갖 시간이 혼재한 비현실 보고싶군



26.

열여섯살에 렌 기사단의 일원이 되어 퍼스트 오더의 권위 아래 카일로 렌이란 이름을 갖게 된 남자가 처음으로 여자를 안은 것은 열아홉 살 무렵의 일이었다.  <라는 문장이 내 메모장에 저장되어 잇다..


건조한 사막같은 행성? 열기가득한.. 좀더 젖은 느낌 건조한거말고 여튼 그런데서 파괴당하기 직전의 열락에 찬 그런 별에서 처음으로 여자랑 자게 된 카일로.. 그다음으로도 몇번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여자 안는 법 쥐뿔도 모르겟지 여튼 그러다가 레이랑 자게되는데 레이는 처음이니까 카일로의 잘못된 관념과 엮여서 그닥 행복하지 않은 첫 잠자리가 되는게보고싶은것 <까지 써있다 카일로레이 첫날밤이 보고싶었나보다 보고싶다 카일로레이의 첫날밤!!!!(욕망



27.

ㅋㅋ알오버스면 카일로 알파여도 사실 좋다 마운팅당해버려라 같은 알파한테 젖지도 못하는 몸으로 당하는거 좋은데요 (저렴한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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